글상자는 마치 도형에 텍스트를 입력하는 효과를 줍니다. 글상자는 자격증 시험에 나오며, 실무에서나 개인적으로 한글을 사용할때 주로 문서의 제목에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므로 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Ctrl + PgUp을 눌러 커서를 문서의 맨 처음으로 이동시킵니다.
글상자를 만드는 바로 가기 키는 Ctrl + N, B입니다. 누룹니다. 그러면 마우서 포인터가 십자가(+) 모양으로 변경되었을 때 Ctrl + Z를 누르면 글상자가 만들어집니다. 글상자안에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저는 따뜻한센드의 놀이터를 입력하였습니다. 문서와 어울리도록 하기 위해 글 상자의 크기를 조절해 보겠습니다.
바로 가기 키 누르는 방법
Ctrl + Z와 같이 더하기(+)로 연결된 경우 앞의 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뒤의 키를 누르면 적용됩니다.
Ctrl + N, B와 같이 콤마(,)로 연결된 경우 앞의 키를 누른 후 손가락을 떼고 다시 뒤의 키를 누르면 적용됩니다. 즉, Ctrl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N을 누른 다음, 손을 떼고 다시 B를 눌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글상자의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위와 같이 글상자의 테두리를 클릭합니다.
위와 같이 글상자 테두리에 네모(ㅁ)가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네모(ㅁ)를 조절하여 가로와, 세로 크기를 알맞게 줄이거나 늘립니다.
위와 같이 글상자의 크기를 적당히 조절하고, 글상자 안에 있는 따뜻한센드의 놀이터 문자열을 가운데 정렬하여 완성합니다. 이해 되셨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한글 글상자 만들기 한글2010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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