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에서 변수를 선언할 때 타입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타입은 변수에 저장할 수 있는 값의 종류와 허용범위를 지정합니다. 변수를 선언한 후에는 타입을 변경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변수에 어떤 값을 넣을 것인지 충분히 생각해야 합니다. 변수를 정의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생각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지요. 자바에서 제공하는 기본타입에는 정수, 실수, 논리값이 있는데요. 자바가 제공하는 기본타입의 종류는 모두 8개 입니다. 저와 함께 자바가 제공하는 기본타입의 종류와 허용범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정수를 저장할 수 있는 타입에는 byte, char, short, int, long이 있고, 소수점이 있는 실수를 저장할 수 있는 타입에는 float, double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논리값을 저장할 수 있는 boolean타입이 있습니다.
자바에서 제공하는 정수타입은 총 5개입니다. 위의 표를 참고하여 정수 타입을 저장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바에서는 int타입을 많이 사용합니다. 각 타입마다 값을 저장할 수 있는 허용범위를 잘 확인하고 타입을 지정해야 합니다. 참고로 char타입은 음수 값을 가질 수 없습니다. 정수타입으로 선언된 변수에는 정수 리터럴을 대입해서 정수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정수 리터럴 이란
소스 코드에서 프로그래머에 의해 직접 입력된 값을 리터럴이라고 부릅니다.
예 int value = 127 여기에서 127을 정수 리터럴 이라고 합니다.
소스코드에서는 위와 같이 사용을 합니다. 여기서 char타입과 long 타입에 대해 더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char타입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char타입에는 하나의 문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문자를 작은따옴표(')로 감싸서 표현하는 데 이것을 문자 리터럴이라고 합니다. 문자 리터럴은 유니코드로 변환되어 저장됩니다.
유니코드는 세계 각국의 문자를 2byte로 표현한 숫자(0 ~ 65535)로 매핑한 국제 표준 규약입니다.
char타입 변수에 문자 리터럴을 하나 지정하였을 경우 유니코드 값은 위와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있습니다. 작은따옴표(')로 감싼 문자 리터럴은 유니코드로 변환되기 때문에 int타입 변수에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char타입 변수에 저장하면 자동으로 문자로 매핑되어 출력되지만, int타입 변수에 저장하면 유니코드 자체가 출력됩니다. long타입은 int타입보다 큰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정수 리터럴이 long타입임을 컴파일러에게 알려주는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long타입을 컴파일러에게 알려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정수 리터럴 뒤에 알파벳 대문자 L 또는 알파벳 소문자 l을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소문자 l은 숫자 1과 혼동하기 쉬우므로 대문자 L을 많이 사용합니다. long타입에 int타입의 허용범위의 값을 저장할 때는 L을 안써도 됩니다. 하지만 L을 사용함으로써 long타입이라는 것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습관은 좋은 것입니다. 이것으로 JAVA 기본타입 정수 실수 논리값 알아보기 1편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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